[해외도서]Little Bear

 《Little Bear》는 Else Holmelund Minarik이 쓰고 Maurice Sendak이 그림을 그린 클래식 초급 리더 시리즈로, Little Bear가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겪는 소소한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추운 날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고, 생일을 기다리고, 달나라를 상상하고, 친구를 만나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등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중심이라 파닉스를 끝낸 뒤 본격적으로 영어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는 단계에 잘 맞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문장이 어렵지 않고 반복이 자연스러우며, 한 권 안에 여러 개의 짧은 이야기가 들어 있어 긴 책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도 조금씩 나누어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핵심 5권은 《Little Bear》, 《Father Bear Comes Home》, 《Little Bear’s Friend》, 《Little Bear’s Visit》, 《A Kiss for Little Bear》이며, 대략 Lexile 340~470L, AR 1.4~2.4 정도 범위라 초급 리딩 단계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엄마표영어로 읽을 때는 책을 읽은 뒤 Vocabulary Match, Reading Comprehension, Story Sequence 같은 활동으로 확장하면 단순 음독에서 끝나지 않고 어휘, 내용 이해, 말하기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Little Bear》는 화려한 사건보다 가족, 우정, 상상력, 따뜻한 감정을 담은 이야기로, 아이가 “영어 문장을 읽는 단계”에서 “영어로 이야기를 이해하는 단계”로 넘어가도록 도와주는 대표적인 클래식 리딩 시리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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