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phant & Piggie는 미국의 인기 그림책 작가 Mo Willems가 만든 초급 영어 리더스 시리즈로, 코끼리 Gerald와 돼지 Piggie라는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친구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책입니다. 걱정이 많고 신중한 Gerald와 밝고 적극적인 Piggie가 우정, 놀이, 질투, 실망, 배려, 갈등과 화해처럼 아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상황을 짧고 재미있는 대화로 풀어냅니다. 총 2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권을 재미있게 읽은 뒤 자연스럽게 다음 책으로 확장하기에도 좋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쉬운 영어인데도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점입니다. 긴 설명문 대신 말풍선 중심의 짧은 대화가 이어지고, 반복되는 단어와 문장 패턴, 큰 글씨와 풍부한 표정 및 몸짓이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파닉스를 익힌 아이가 단어를 소리 내어 읽는 단계에서 벗어나 문장 읽기와 실제 영어 표현을 익히는 초기 리딩 단계로 넘어갈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Gerald와 Piggie 역할을 나누어 읽으면 자연스럽게 영어 대화와 감정 표현 연습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Elephant & Piggie는 아이에게 영어책을 ‘공부해야 하는 책’이 아니라 스스로 읽어보고 싶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느끼게 해주는 시리즈입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How does Gerald feel?”, “What would you do?”, “Which character do you like?”처럼 간단한 질문을 해보고, 컬러링이나 역할놀이, 장면 순서 맞추기와 연결해도 좋습니다. 파닉스 이후 어떤 영어책으로 리딩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가정이라면, 반복 읽기와 독립 읽기로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좋은 대표적인 초급 영어 리더스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