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orne Phonics Readers는 파닉스를 막 끝낸 아이가 부담 없이 첫 읽기를 시작하기에 가장 안정적인 리더스로, 짧고 반복되는 문장과 친절한 그림 덕분에 아이 스스로 읽어보려는 시도를 자연스럽게 이끌어준다. 엄마표 영어에서 중요한 ‘편안한 읽기 경험’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파닉스와 실제 책 읽기 사이의 브릿지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 구성과 활용법도 단순해 꾸준히 진행하기 좋다. 파닉스 이후 어떤 책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가볍고 믿음직한 출발점이 되어주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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